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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그리 이모저모

잠복결핵 치료검사 증상까지!!






잠복결핵 치료검사 증상까지!!













오늘은 잠복결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결핵은 결핵균이 사람 몸속에 들어와서 폐나 척추같은 장기에 병을 일으키는 호흡기 감염병을 말하며, 결핵균은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공기를 통하여 전파됩니다.






'콜록콜록'. 토할 듯 기침하고 심하게는 피를 쏟아내는 장면. 어릴 적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을 것이다. 백색 페스트로도 불리는 결핵 환자는 흔히 이렇게 표현된다. 과거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 감염병이 바로 결핵이었기 때문. 발병률이 이전보다 낮아졌다고는 하나, 결핵은 여전히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잠복결핵 증상












결핵 증상은 기침, 흉통, 가래 등이 꼽힌다. 결핵에 걸리면 쉽게 피로해지고 체중 감소, 식욕 감퇴, 고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결핵 초기증상이 쉽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다.



잠복결핵이 대표적이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환자 몸에서 활동하지 않는 상태다. 결핵이 발병되진 않았으나 결핵균에는 감염된 상황을 의미하는 셈. 잠복결핵일 때에는 보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결핵을 전염시키지도 않는다고 한다.






기침


독감 증상


고열


식은 땀(night sweats)


체중 감소


피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잠복결핵 전염성












잠복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전염 여부에 대해서 없다고 판단을 내릴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그건 1차적인 생각일 뿐이고 이게 활동성을 띄는 순간 바로 전염이 될수도 있게 됩니다.



문제는 그게 사람의 상태에 따라서 초기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본인이 인지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발병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완치가 된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잠복일 때에는 언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겠습니다.






잠복결핵 치료, 검사











검사는 전염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그 사람과 접촉을 했다면 꼭 해주는게 필요한데 투베르쿨린과 인터페론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보건소에 가시면 나라의 지원으로 7천원이면 가능하니까 꼭 검사하시면 좋겠습니다.



2020년도 부터 정부는 결핵 검진, 치료 시 본인부담 면제 등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20~39세 비정규직, 영세 사업자 등에 대해 건강검진대상으로 확대했습니다. 건강검진 후 유소견자에 대해 확진검사 비용, 기저질환자의 결핵검진 비용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지원합니다. 



또한 일반건강검진 후 폐결핵 유소견자 경우 확진검사 본인부담 비용인 4~6만 원을 면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