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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그리 이모저모

한국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2,3차감염 국내 11명 확진자 8번째 확진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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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렁그리 이모저모] -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라스) 5,6번째 확진자 국내 6명 첫 2차감염 확인









🛑 신종 코로나 7번째 확진자는


우한서 입국한 28세 한국 남성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분(청도항공 QW9901편)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첫번째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다.
한편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11일 만에 환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15년 총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38명이 사망한 메르스와 비슷한 전파속도다.


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2015년 5월 20일 첫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고 8일 뒤인 5월 28일 일곱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다.

특히 3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 첫 2차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어제(30일) 확인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 환자는 한국 국적의 54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번째 확진자는 국내 입국 후 6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동안 강남의 성형외과를 갔다가 호텔에 투숙했고 한강변을 산책하는가하면 경기도 일산의 모친 자택도 방문했다. 그 사이 접촉자는 74명으로 파악됐다.




28세 한국 남성, 23일 청도항공 통해 인천공항 입국


26일부터 기침 등 증상 보여…29일 보건소 신고


자가 격리는 29일부터…30일 확진 판정 받아






🛑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11명...“3차 감염 추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확진환자 4명이 추가 발생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자는 11명이라고 31일 밝혔다. 기존 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한 6번째 환자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환자는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따라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를 말한다.금일 발생한 확진환자 4명 가운데 1명은 명은 8번째 확진환자로 우한에서 귀국한 62세 한국인 여성이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오후 10시 20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8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됐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환자의 지인,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중국 우한을 다녀오지 않아 2차, 3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존 5번째 확진환자 지인 1명은 검사 양성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환자로 분류됐다. 6번째 환자 가족 2명이 검사 양성으로 확진환자로 분류돼 조사 중이다.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됐는데 이후 한 번 더 가족에게 감염을 옮겨가 3차 감염이 추정되는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번 환자의 가족이 2명은 여행력이 없기 때문에 6번 환자로부터 전염됐을 거라고 판단된다”며 “(3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6번 환자가 가족 내에 전파를 시킨 것으로 3차 감염이 추정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환자를 확진 순서대로 1번에서 11번 환자로 나눴다. 확진환자 순서는 ①지난 19일 입국한 중국인 여성(35) ②22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55) ③지난 20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54) ④지난 20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55) ⑤지난 24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32) ⑥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한국인 남성(56) ⑦지난 23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28) ⑧지난 23일 입국한 한국인 여성(62) 등이다. 이밖에 9번부터 11번 환자는 5번, 6번 확진자 지인, 가족으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 중이다.


한편 이날 교민 368명은 항공기를 통해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서 철수해 귀국했다. 이중 18명이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생해 격리시설이 아닌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으로 이동했다.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격리시설에서 14일간 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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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이 걱정스럽기는 메르스 다음으로 이런 바이러스가 돌아서 너무 슬픕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정부는 중국처럼 대처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 교민 368명을 검역 과정에서

18명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해당 교민들은 입국 직후 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어제 뉴스를 봤는데 아산주민분들이 굉장히 노한 모습으로 시위를 하시고 반대하시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과 차관분들이 나서서 노를 잠재우려고 하나 물세래와 계란세래를 퍼부어

너무 위험한 상황이 되었고 그 모습을 보니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오늘 아침 뉴스에 아산주민들이 이해와 배려로 중국 교민들을 수용한다라는 좋은 소식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긴장감과 긴박함에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이해심과 인내심이 요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이사태를 막고 예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써야됩니다.


국가에서 지시한 예방사항을 철저하게 지키며 주위상황을 유심히 보고 미리 예방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


외출 후 손씻기는 필수


건강은 우리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