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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그리 이모저모

mbc 외곡된보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성범죄 시사보도 정리

mbc 외곡된보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성범죄 시사보도 정리


3일 mbc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성범죄에 관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성범죄 뿐만이 아닌
폭력, 폭언, 잘못된 치료방법 등을 함께 보도하였는데요.

이 보도 사실이 크게 외곡되어 보도되었다고 하며

mbc 측에서도 시청자의견 게시판을 통하여
사과문을 올린바 있습니다.

저도 또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에서 mbc의 보도내요을
그대로 요약하여 포스팅한 부분이 있으며 수정하여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의 사과문

렁그리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 살레시오란?
영화 울지마 톤즈(2010)의 고 이태석 신부의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한국 살레시오회
1954년 청소년들의 교육. 교화를 사명으로 설립을 했으며,
청소년 예방에 관한 교육으로 천주교 내에서 상당히 이름있으며
영향력이 있는 단체라고 해요.
이중 청소년 법에 의해
1에서 10호까지 있는 시설 중
6호 시설 : 아동복지시설 등 소년보호시설에 감호 위탁
흔히 소년원에 보낼 정도의 범죄가 아닌 절도, 학교 폭력 같은 경범죄를 저질렀거나
부모의 보호 능력이 없는 경우 법원에서 보호시설을 지정하여 일정 기간 위탁하는 시설입니다.
즉, 소년원과 같은 사회와 격리된 시설이 아닌
사회의 품에서 사회와 교화 시키기 위한 좋은 취지의 시설입니다.
이러한 시설을 더욱 늘리려는 목소리 또한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현재 6호 시설은 전국에 8곳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8곳에 불과한 청소년(센터) 시설 중 -

피해 아동 32명....!?
서울 영등포에 있는 살레스오 청소년센터에서
10대 소년범들

2층 생활관에서 자는 15살 남아를 밤에
속옷에 손 넣어 강제추행 한 35살 남자 야간 지도 선생(생활지도원)
10시 이후 홀로 업무하여 아동 50여 명을 돌본다.
아프다는 아이들에게 유사 성행위 행각4명에게
"치료해주겠다"하며 접근하였다.
스마트폰에선 아이들의 화장실에서 용번,
샤워 등의 사진과 특정 신체 부위 사진을 촬영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2개월 이상 벌인 아동 성범죄의 피해자는
모두 32명으로 밝혀졌다.
총 51명 중 32명
즉, 아이들 3명 중 2명을 정도가 성범죄의 피해자
유튜브의 성행위 등의 영상을 보여주는 등의
교사답지 않은 행위 피해자는 많지만
선생님들끼리 친분이 두터워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선뜻 이야기도 하지 못했던 아이들
한 아이의 용기로 다른 선생님께 알려졌으며
뒤늦게 2달 전 1심에서 직역 4년을 선고받았다.
그전 가해자 측에서 피해 아동 20명을
만나 합의를 요구한 것이
양형의 감경 사유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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