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 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책 코로나19대책본부 “돌봄 공백 방지 위해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해 긴급보육” 전국 어린이집 '휴원'…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전국의 어린이집 휴원을 발표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7일~다음달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어린이집은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도별 콜센터, .. 더보기 ☆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임시 휴점+생필품 사재기 품절현상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창원점, 롯데마트 동래·충주점 휴점스타필드시티 명지·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휴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줄줄이 문을 닫았다. 특히 부산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임시휴업에 나서는 점포가 대거 발생했다. 롯데쇼핑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부산 동래점 문을 닫았다. 이곳은 온천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부산 31번 확진자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6시20분까지 방문한 곳이다. 영업재개는 26일 예정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임시휴점에 돌입해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다. 창원점은 25일 보건당국을 통해 지난 24일 오후 4시쯤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휴점에 돌입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