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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연기

2021학년도 수능 연기 될까? 4월 6일 전국 유, 초, 중,고 개학 연기 발표 유은혜, 수능 연기 여부 등 검토…과거 사례는? 교육부가 17일 3차 개학 연기를 발표하면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올해 대학입시 일정을 전반적으로 순연할지는 4월께 결정하겠다며 보류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겸교육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에서 수능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주 발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입시 일정을 미룰지를 당장 확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아직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계속 일어나면 개학을 4차 연기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만 개학을 추가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한 해 대입 일정의 출발선이라고.. 더보기
★전국 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책 코로나19대책본부 “돌봄 공백 방지 위해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해 긴급보육” 전국 어린이집 '휴원'…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전국의 어린이집 휴원을 발표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7일~다음달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어린이집은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도별 콜센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