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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경북 초 비상 코로나19 하루사이 15명추가..?! ‘슈퍼전파자’ 등장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추가되었습니다.
어제 18일 의심환자를 격리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이 주목을 받았는습니다. 저녁부터 장시간 실검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오전 9시 이후로 대구 • 경북에서 하루사이 14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 되었습니다

 

본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도 경북 경주에 살고 있어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불안함에 뉴스만을 보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중이던 환자가 양성판정을 받는 등 하루 사이에 특정 지역에서 14명이 나오는 일이 이렇게 쉬울까? 싶습니다.

4시 30분 경 정부에서는 5명의 추가 확진자를 더 발표 하였습니다. 이에 모두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이에 대구, 영천, 포항 등 방역 비상에 들어갔으며 단체 활동 및 사람이 많은 장소를 폐쇄하는 등 대구 • 경북 코로나19 확산에 힘주고 있습니다